‌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 도심의 시가지 주변 조형물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으로 봄의 추억을 남겨보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았다.
꽃으로 된 화려한 포토존으로 매년 SNS에서 많은 후기가 작성되고 있는 만큼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시가지 명소로 자리잡은 작품이었다.
클래식한 증기기관차를 모티브로 연출되었고 마치 열차가 하늘을 가르고 날아가는 모습과 같았다.
고양시 상징종물을 형상화한 간판도 눌길을 끌었다 특히나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한 시가지 포토존이었다. 

‌각도별로 감상을 하면 마치 동적인 모습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인생샷을 멋지게 남길만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외에 산책을 즐기거나 관람을하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면 고양시의 홍보문구도 눈에 띄었고, 가시적으로 표현하려는 제작자의 의도를 느낄만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년 봄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일한 화훼 전문 박람회로 각 국의 대표 화훼류는 물론, 최신 화훼 트렌드 또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가지의 조형물은 고양시가 꽃의 도시임을 잘 알수있는 재미있는 작품들로 눈길을 끌었다.